단감계의 최고봉 태추단감을 아시나요? 아삭한 식감이 배를 닮았다 하여 '배단감'으로도 불리는 아주 맛있는 단감인데요. 그럼 태추단감의 모든 것 (가격, 묘목 등)에 대해 확인하세요. 태추단감 태추단감은 2000년 초반에 한국에 들어와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단감이 11월에 수확을 하는 반면 태추단감은 9월 말부터 수확을 하며, 그 아삭한 식감과 맛 때문에 5년 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단감에 비해 크기가 크고(400~500g) 맛이 좋아 상품성이 좋으나, 열매가 익어갈 무렵 가지가 잘 끊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또한 태추단감은 자웅동체라 수꽃이 피는 수나무를 심거나 접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럼 태추단감만의 남다른 특징들을 확인해보세요. 1. 태추단감의 과즙은 수분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