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한국 브랜드들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으며 순수한 한글 이름보다는 외래어로 된 브랜드 네이밍이 많습니다. 하지만 외래어를 사용하더라도 의외의 한국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다음에서 알아볼게요.

 

 

도루코

일본 브랜드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만 도루코는 한국 회사입니다. 1955년 동양 경금속이라는 회사에서 출발해 현재는 도루코로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면도기, 면도날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면도기 외에도 식칼, 가위, 감자칼, 사무용 칼, 냄비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MCM

명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MCM은 처음에는 독일 뮌헨에서 시작했으나 2005년 한국 성주 그룹이 인수해 현재는 한국 브랜드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세계 100대 명품 브랜드에 포함되고 있으며 가성비 좋은 명품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인바디

인바디는 헬스장에서 인바디 헬스케어 제품은 하나씩 구비할 정도로 점유율이 높습니다. 인체 성분 분석 기계를 생산하는 회사로 원래 사명은 바이오스페이스였으나 브랜드가 유명해지고 고유명사처럼 사용되자 2014년에 사명을 인바디로 변경하였습니다. 1996년에 설립된 국내 기업입니다.

체성분 분석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지만 인바디라는 명사로 통용될 만큼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무디킹

미국의 루이지애나 주에서 처음 설립되었다가 2003년 한국에 처음 들어와 그 인기가 높아지자 스무디킹 코리아가 2012년에 본사를 인수하게 되면서 한국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창립자인 스티브 쿠노가 자신의 저혈당을 치료하기 위해 과일 음료에 미네랄, 단백질 등을 첨가하면서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들어와서 처음 1~2년은 적자였으나 2005~2007년 명동의 매출이 전 세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헤지스

유럽 브랜드 이미지가 강한 헤지스는 2000년 LG 패션에서 만든 국내 브랜드입니다. LG 패션의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으로 꾸준히 매출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빈폴, 폴로 등의 브랜드와 경쟁하는 포지션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휠라

해외 브랜드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휠라는 이탈리아계 국내 브랜드입니다. 1911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진 휠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2000년에는 유럽 진출 후 매출 부진이 이어지자 경영난으로 파산상태가 됩니다. 2007년 휠라 코리아가 휠라 본사를 인수하게 되면서 국내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루이까또즈

루이까또즈는 프랑스에서 1980년에 만들어졌으며 루이 14세의 이름을 붙여 브랜드명을 만들었습니다. 2006년 한국 기업인 태진인터내셔널이 본사를 인수하면서 한국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지갑이나 가방이 유명하며 가격대가 높지 않고 품질이 좋아 젊은 타깃으로부터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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